세종소식

전우진 대학원생, 정보보호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2017-09-22 hit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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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진(정보보학과 석사과정·17) 학생이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한 2017년 하계학술대회(CISC-S’17)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과학기술분야 우수 논문을 작성한 젊은 연구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한국정보보호학회는 1990년 창립된 학회로 정보보호 분야의 학술연구, 기술 보급, 법 제정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게 된 논문은 박기웅 정보보호학과 교수팀이 공동으로 연구했으며, 논문에서 소개된 정보보호기술은 전자문서를 암호화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기존의 컴퓨팅 시스템은 물리적 저장장치(USB나 하드드라이브 등)에 소프트웨어가 설치되고 데이터가 저장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에서는 가상화 기술을 이용하여 더 이상 물리적 저장장치가 필요하지 않다. 가상화된 공간에 암호화된 데이터가 저장되기 때문에 원본 문서에 대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전우진 학생이 논문에서 기여한 부분은 가상공간에 저장되어 있는 문서의 위/변조 여부를 판별해주는  별도의 솔루션을 설치, 문서에 대한 악성행위를 감지하게 하고, 악성행위 감지 시 가상공간에 저장한 데이터을 회수함으로써 근본적으로 문서에 대한 접근을 불가능하게 한 것이다.


전우진 학생은 “석사 첫 학기에 한국정보보호학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앞으로 더욱 연구에 정진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 연구에 도움을 주신 박기웅 정보보호학과 교수님과 연구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