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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이장원 동문, 오페라 ‘리골레토’에서 주인공 리골레토 역할로 데뷔
2022-12-27 hit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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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원 동문(음악과·07)


음악과 이장원 동문(음악과·07)은 지난 11월 24일 오페라 ‘리골레토’에서 주인공 리골레토 역으로 데뷔했다. 


‘리골레토’는 1851년 베르디의 작품으로 사회 비판적 성격이 강한 오페라이다. 오페라에서 리골레토는 격정의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존재이자 음악적으로 가장 깊이 있고 에너지 넘치는 가창을 들려주는 배역이다. 


이 동문은 리골레토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가사가 의미하는 특유의 감성과 뉘앙스 표현에 집중했다. 언어적인 이해와 적절한 감정을 토대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 실력을 키웠다. 


이 동문은 졸업 후 하노버 국립 음악대학 오페라과를 거친고 독일 올덴부르크 국립극장 바리톤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R.Leoncavallo의 ‘Pagliacci’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앞으로 R.Strauss의 ‘Der Rosenkavalier’와 R.Wagner의 ‘링 시리즈’에 참여한다. 


이 동문은 “리골레토의 타이틀 역인 리골레토로 무대에 서는 것은 특별한 감격과 사명감으로 다가왔다. 무대를 하면서 감사하지 않은 순간이 없는 것 같다.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낼 수 없는 것처럼 진심을 다해 공연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재/  윤서영 홍보기자(paimsg9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