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권 학생의 작품들
이희권(일반대학원 회화학과·15) 학생이 지난 5월 8일부터 13일까지 광개토관 지하1층 갤러리에서 <그라운드 제로>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핵과 원전’이었다. 그림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핵과 원전에 대한 위험성을 깨닫게 하려는 것이 작가의 의도였다.
작품들은 환경운동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핵과 원전이 내포하고 있는 환경문제들을 표현하고 있다.
이희권 학생은 “전시회를 개최하며 작품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얻는 기회가 되었다. 그림들을 통해 관람객들께서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 및 글 | 강현욱 홍보기자(khw218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