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라 대학원생
세종대학교 보안공학 연구실 소속의 오세라(일반대학원 정보보호학과·16) 대학원생이 제2회 안보학술세미나 및 제16회 학술교류세미나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2월24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 주관으로 열렸다.
오세라 대학원생은 이라는 논문을 투고, 발표해 ‘첨단과학기술의 국방응용’ 분야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국방 분야에서 RFID(극소형 칩에 상품정보를 저장하고 안테나를 달아 무선으로 데이터를 송신하는 장치)가 안고 있는 한계를 분석하고 이를 IoT(사물인터넷)로 극복하는 방법을 다룬 논문이다.
오세라 대학원생은 “국방 분야사물인터넷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논문이 부족하다 느껴 연구를 시작했다. 이번 세미나의 취지와 내가 준비한 연구가 비슷하다고 각해 논문을 투고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취재 및 글 | 김중곤 홍보기자(wndrhsd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