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성 학생 ( 가장 오른쪽 )
김은성(에너지자원공학과·15) 학생은 5월 17일 한국자원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당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이당장학금은 자원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매년 4개 대학에서 각 1명을 추천 받아 수여한다.
김은성 학생은 우수한 전공 성적뿐만 아니라 교내외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됐다.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암반공학회 등 학회 발표에 참가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연수 인턴, 한전KDN 공모전 수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세종대 대학원에 진학해 지진, 싱크홀 등 지반과 관련된 분야를 연구할 계획이다.
김은성 학생은 “학과에서 지원하는 여러 활동에 참여했을 뿐인데 좋게 봐주셔서 장학금을 받은 것 같다. 추천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취재 | 임명주 홍보기자(tfvuh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