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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혜·조성오 대학원생, 한국연구재단 대학(원)생 원자력 아이디어 공모전서 최우수상
2018-02-08 hit 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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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박병철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장, 전지혜 학생, 조성오 학생



세종대 전지혜(대학원 원자력공학과·17), 조성오(대학원 에너지자원공학과·17) 대학원생이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미래 원자력 R&D 추진을 위한 대학(원)생 원자력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국내 자원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방사선검층 연구 제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지혜, 조성오 대학원생은 지층의 물리적 특성을 방사선으로 측정하는 방사선 검층기법에 전산 모사와 머신러닝을 접목해 검층기법을 최적화하고 측정결과 해석 역량을 강화하는 과제를 제안해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미래 원자력 R&D 인식의 폭을 넓히고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미래 원자력 R&D 분야를 발굴하고자 실시됐다.



취재 및 글 │ 백서율 홍보기자(gjsdl113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