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팀 사진
▲ 작품 사진
패션디자인학과 학생팀 ‘누리 23’이 지난 10월 26일 상상패션런웨이에서 베스트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상상패션런웨이는 청년의 문화적 성장과 지역 활성화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의상 디자이너를 꿈꾸는 전국 대학생들과 패션 모델을 지망하는 20대 청년들에게 패션업계 전문가의 실무 교육 및 인큐베이팅의 장을 마련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누리 23’ 학생팀은 ‘조선에서 대한으로’라는 대회 주제를 바탕으로 조선에서 이어져 온 과학 기술이 미래의 대한민국까지 이어져 대한민국이 우주산업 주도국이 될 날의 스페이스룩을 사방신으로 포인트를 줘 디자인했다.
학생팀은 노권형(패션디자인학과·16), Huynh Thi Thuy Uyen(패션디자인학과·20), 김지연(패션디자인학과·21), 김민정(패션디자인학과·21) 학생으로 이뤄져 있다.
노권형 학생(패션디자인학과·16)은 “3달이라는 긴 시간 동안 쉬지 않고 같이 열심히 해준 팀원들과 막히는 문제가 있을 때마다 도움을 주신 교수님께 감사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상상패션런웨이라는 이름 그대로 우리의 상상력을 발전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취재/ 김효림 홍보기자(bbaangkkj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