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일 학생(디자인이노베이션전공·18)
디자인이노베이션전공 김혜일 학생이 디자인멤버십플러스(이하 KDM+)의 4기 대표로 선출됐다.
KDM+은 전국의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선발해 다양한 실무형 디자인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세계 일류 수준의 실무 디자이너로 육성하는 디자인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해당 멤버십 프로그램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하며, △서울·경기·인천 △강원 △광주·전라·제주 △대구·경북 △대전·충청 △부산·울산·경남의 6개 지부로 구성된다.
4기 대표는 각 지부의 대표들과 회의를 진행하며 각 지부의 상황 및 체계 등을 공유한다. 또한 각 지부 내 부서의 역할이 제대로 수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멤버십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논의한다.
김혜일 학생은 “건강한 KDM+을 이끌기 위해서 나 자신부터 건강한 상태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해지도록 노력할 것이고, 이러한 노력이 디자인 작업물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취재/ 이유빈 홍보기자(iyreas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