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박한 교수, ‘인터네셔날 바텐더 챔피언쉽 파타야 믹솔로지 앤드 플레어 오픈 2024’ 국제심사위원으로 4년 연속 선임
2024-07-09 hit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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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 교수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박한 교수는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되는 '인터네셔날 바텐더 챔피언쉽 파타야 믹솔로지 앤드 플레어 오픈 2024'에 4년 연속 국제심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번 챔피언쉽은 태국 최대의 휴양지인 파타야 비치 센트럴 오픈 스테이지에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아시아 지역 5대 세계대회 중 하나인 ‘인터네셔날 바텐더 챔피언쉽 파타야 믹솔로지 앤드 플레어 오픈(International Bartender Championship Pattaya Mixology & Flair Open)’은 아시아권에서 개최되는 세계 바텐더대회로 아시아는 물론 유럽 국가들까지 출전하는 세계적인 대회이다.


박한 교수는 아시아바텐더협회(Asia Bartenders Association) 국제기구의 상임이사국 한국대표로서 미쉐린가이드 스타레벨레이션서울의 총괄믹솔로지스트 겸 한국외식음료협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믹솔로지스트 연구 박사학위 취득자이다.

 

아시아바텐더협회는 아시아 지역 바텐더들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세계플레어바텐더협회인  '월드플레어협회(World Flair Association: WFA)' 협회에서 아시아권 대표 단체로 분리해 활동하게 된 아시아권 바텐더들의 공익 단체이다. 상임이사국인 △한국 △일본 △대만 △태국,  이사국인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회원국인 △말레이시아 △중국 △싱가포르 △미얀마 △홍콩 등의 국가를 중심으로 약 3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협회 활동 및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박한 교수는 “이번 파타야 대회가 바텐더의 믹솔로지(크레프트 칵테일 기술연구) 부문과 플레어(이벤트 칵테일 퍼포먼스) 부문을 동시에 진행하는 첫 세계대회인 만큼 프로 바텐더들이 기술적인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경연이 되도록 상임이사국 국제심사위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재/ 강은지 홍보기자(keej175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