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석 교수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최우석 교수가 지난 4월 19일, 한국기상학회 60주년 기념 한국기상학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상학회는 기상학의 발전과 기상과학의 응용을 통해 인류의 과학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기상학회장상은 최근 10년간 한국기상학회 영문학술지(APJAS) 1편 이상, 국제전문학술지에 4편 이상 출판한 만 40세 이하 기상학회 정회원을 기준으로 수상하게 된다.
한편 최 교수는 2022년부터 세종대학교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20여 편 이상의 국제 전문학술지를 게재했다. 또한 한국기상학회 환경 및 응용기상분과 위원, 기상청 재난안전사업 평가 위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기상기업성장진흥센터 운영위원, Asia-Pacific Journal of Atmospheric Sciences 편집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교수는 “한국기상학회 60주년을 맞아 선정한 한국기상학회장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실하게 연구해 우리나라의 기상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재/ 김효림 홍보기자(bbaangkkj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