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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이기정 교수,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음악회 개최
2022-06-22 hit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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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30주년 기념음악회


음악과 이기정 교수는 6월 26일 7시 영산아트홀에서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한중수교 30주년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악교육신문이 주최하고 이 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서초국제예술단이 주관한다. 


이 교수는 이번 음악회를 총괄적으로 기획하는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음악회는 문봉준, 제갈복, 김지현, 곽윤지, 금찬이, 陈俊桥 (CHEN JUNQIAO), 李梦琦 ( LI MENGQI), 李柏燃  (LI BORAN), 傅介白 (FU JIEBAI), 陶成呈 (TAO CHENGCHENG) 등 10명의 한국인과 중국인 피아니스트들이 참여한다.


한중 피아니스트들은 베토벤 소나타, 쇼팽의 환상곡과 즉흥 환상곡, 슈만의 환상곡 등을 연주한다. 공연에 참여한 한중 피아니스트들은 모두 세종대 대학원 음악학과 학생이다. 


공연은 전 좌석이 초대석으로 진행된다. 


이기정 교수는 “"한국과 중국의 수교 30주년의 해를 맞아 학생들과 의미 있는 공연을 개최하게 되어 무한히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음악회로 중국인 학생들이 한국과 지속적으로 문화 교류를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취재/ 김병찬 홍보기자(byeongchan10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