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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인공지능융합연구소와 비건 베이커리 브랜드 우부래도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인공지능융합연구소와 비건 베이커리 브랜드 우부래도가 지난해 12월 10일 소상공인 지원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우부래도는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는 계란, 우유, 버터를 배제하고 빵을 만드는 비건 베이커리로, 100% 국내산 쌀, 현미, 홍국쌀가루 등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창업 촉진을 목표로 하며, 양 기관이 인적·물적 자원과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맞춤형 지원 활동 강화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산업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 ▲소상공인 창업 촉진을 위한 자원 제공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세종대 인공지능융합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한국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홍보실(hongbo@sejo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