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대,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대상’에서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
2019-07-08 hit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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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대상’시상식에서 대회장인 김두관 의원(사진 왼쪽)과 세종대 김경원 대외부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지난 7월 5일 서울 국회의사당 3층 귀빈식당에서 열린‘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대상’시상식에서 국회 교육위원장(위원장 이찬열) 표창을 받았다.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정치·사회·경제·교육·체육·문화·예술·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위 분야에 기여한 지자체·기관·법인 및 단체·개인 리더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송인 박수홍씨와 신재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세종대학교는 지속적인 혁신으로 교육분야와 연구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받게 되었다. 세종대는 연구의 질로 평가하는 ‘2019 라이덴평가’에서 2년 연속 일반대학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연구성과의 우수성으로 세계대학순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또한 4년제 대학 최초로 코딩교육을 도입 및 의무화하였고,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가치를 목표로 학생들에게 봉사활동을 필수로 이수하게 하고 있다. 이에 세종나눔봉사단을 만들어 광진구 노인복지회 등 지역사회 봉사와 방글라데시, 몽골 등 해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민들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서는 밀알콘서트를 공동개최하는 등 문화행사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공모 및 추천으로 서류심사를 거친 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의 현장실사를 통해 평가했다. 이후 조직위원회 심사위원들의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논의해 최종적으로 본상 12점과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38점이 선정됐다.


세종대 배덕효 총장은 “우리 대학의 끊임없는 노력의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사회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혁신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대 홍보실(hongbo@sejo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