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양AI센터에서 MOU 체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개인 맞춤형 생활화학제품 사용 위해 정보 제공 플랫폼 개발 연구단’은 지난달 세종대 대양AI센터 B107호에서 RIFM(Research Institute of Fragrance Materials, USA)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RIFM과의 정보 교류를 통하여 국제적인 수준의 플랫폼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 및 교류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세종대 김경원 대외부총장, 세종대 바이오융합공학전공 이영주 교수, RIFM James C. Romine 회장과 세부참여기관인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 공무원 및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식은 연구단 소개를 시작으로 김경원 대외부총장의 축사, MOU 서명식이 진행됐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Using Science to Build Trust in Fragrance Safety를 주제로 James C. Romine 회장의 발표가 진행됐다.
개인 맞춤형 생활화학제품 사용 위해 정보 제공 플랫폼 개발 연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RIFM(www.rifm.org)은 향수, 화장품 등에 사용되는 각종 방향성 물질의 자료 수집 및 시험과 정보 제공 등을 행하고 있는 연구기관이다.
김경원 대외부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정부와 대학, 산업체 모두 힘을 합하여 안전한 사회 구축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세종대 홍보실(hongbo@sejo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