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수화물소재연구소 창립총회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탄수화물소재연구소는 지난 8일 연구회 발족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연구회의 목적은 △탄수화물 바이오식품소재 및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들 간의 공동연구 촉진 △산업체와의 기술 및 인력 교류 △정례학술행사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이다.
창립총회는 연구회 목적, 경과 및 향후 사업계획 공유와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
초대 회장으로 탄수화물소재연구소장 유상호 교수가 선출됐으며 총 16명의 학계인사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출범했다.
유상호 교수는 “앞으로 이 연구회를 국내 바이오·식품 탄수화물 분야의 적용기술 및 연구동향을 산·학·관계와 활발히 교류하는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종대 홍보실(hongbo@sejo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