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결 변호사가 특강을 진행하는 모습
나노신소재공학과는 지난 3월 27일, 광개토관 205호에서 ‘AI X 지식재산권’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법무법인(유) 율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한결 변호사가 맡았다. 이 변호사는 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 단원 등으로 활동하는 저작권 관련 전문가이다.
특강에서는 AI와 저작권의 관계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창작물의 법적 보호 가능성 △판례 분석 △데이터 활용과 학습 과정에서의 저작권 침해 문제를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요즘 AI 관련 분쟁이 많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 학생들에게 법률적인 부분과 함께 설명하고 싶었는데 그런 기회가 생겨 좋았다. 오늘 강의를 듣고 관련 산업군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취재/ 이현석 홍보기자(hslee9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