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규 연대장
세종대 직장예비군연대 박찬규 연대장이 지난 4일 제57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모범지휘관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서울시장 표창은 세종대 직장예비군연대가 학생예비군 편성 및 자원관리, 예비군 교육훈련, 병무안내 및 상담 등 여러 분야에서 예비군 업무를 내실있고 성과있게 추진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지난해 국방부장관 표창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
세종대 직장예비군연대는 이번 수상 외에도 예비군 편성신고 간소화, 자원관리를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 훈련대상자 최신화 관리 등 학생들이 체감하는 성과 위주의 업무추진으로 매년 예비군 감사에서 우수부대로 선정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훈련안내 및 홍보로 예비군훈련 참석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등 앞서가는 병무행정으로 타 대학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엄종화 총장 부임이래 예비군훈련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학업 및 편의보장을 위해 예비군훈련장 이동 간 버스 지원, 도시락(점심) 제공, 공결에 따른 수업보충 및 학습자료 제공 등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으로 타 대학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찬규 연대장은 “앞으로도 세종대 학생 및 교직원들의 예비군훈련 및 병무행정에 한 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세종대 홍보실(hongbo@sejo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