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전달식 참여자 단체 사진
세종대는 지난 1월 3일 원스탑서비스센터에서 취암장학재단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 창업주 고(故) 주인용 회장의 호 "취암(取巖)"을 기리기 위해 1986년에 설립되었으며,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 지향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재단은 장학금 지급, 학술 연구비 지원, 교육 및 학술단체 후원 등을 통해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24년 12월 27일, 유상호 교수의 추진으로 취암장학재단은 세종대 식품생명공학과에 총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임진희 생명과학대학장을 비롯해, 임태규 생명시스템학부장, 유상호 교수, 홍근표 교수, 신학동 교수 등이 참석했다.
식품생명공학과 유상호 교수는 “취암장학재단의 아낌없는 지원과 세심한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 재단의 뜻을 받들어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매진하며,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취재/ 유재혁 홍보기자(db134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