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기후변화특성대학원, 국가녹색기술연구소와 MOU 체결
2025-01-10 hit 27
폰트줄이기 폰트키우기

▲협정식 참여자 단체 사진


지난 12월 21일 대양AI센터 12층 컨벤션홀에서 기후변화특성대학원과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기후 기술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국가녹색기술연구소는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위해 녹색기술 연구와 개발을 주도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환경오염 저감, 에너지 효율 증대, 재생 에너지 기술 개발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 연구와 정책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세종대 엄종화 총장, 전의찬 책임 교수, 국가녹색기술연구소의 이상협 소장 등이 참여했으며,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의 비전과 성과 발표 △엄종화 총장 환영사 △내빈 축사 △협약 체결 △기념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 기술 교육과정 수립 △우수 인재의 현장 학습 기회 제공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연구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은 “이번 협약이 기후기술 전문인력 양성과 지속 가능한 기술 발전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국가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세종대학교와 국가녹색기술연구소가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 유재혁 홍보기자(db134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