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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원자력공학과, '원자력인의 밤' 성료
2025-01-08 hit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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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인의 밤' 진행 현장


양자원자력공학과는 지난 12월 20일 빅베어8에서 '원자력인의 밤'을 진행했다.


원자력인의 밤은 양자원자력공학과 교수와 재학생, 그리고 졸업생의 만남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양자원자력공학과 졸업생 30명과 재학생 40명, 그리고 임경택 교수와 이연건 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저녁 식사 △졸업생 강연 △레크레이션 △경품 추첨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생 강연은 △FNC 고유빈 동문 △한국원자력연구원 민근홍 동문 △한국수력원자력 최종환 동문 △서울대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정휘준 동문이 맡았다. 


고유빈 동문은 원자력 분야의 취업 과정을, 민근홍 동문은 자신의 취업 경험을 설명했다. 또한 최종환 동문은 취업 팁을 전했고, 정휘준 동문은 학부 생활과 석사과정 경험을 발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소현(양자원자력공학과·21) 학생은 "취업한 선배님들과 식사도 하고 취업에 대한 좋은 정보도 얻은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취재/ 전하연 홍보기자(thehayeon092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