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관인의 밤 현장 사진
호텔관광대학은 지난 12월 9일 광개토관 지하 2층 컨벤션 A홀에서 2024 호관인의 밤: Butterf-Light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메인 테마 ‘Butterf-Light’는 “오늘의 날갯짓이 내일의 빛이 되길 바란다“라는 뜻으로, 호텔관광대학 재학생들의 1년을 마무리하며 더 밝은 2025년을 기약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디너 코스 △축사 및 동문회 소개 △공모전 대상팀 발표 △선배와의 만남 △소모임 공연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중간에는 ‘Lucky draw’, ‘Find your deLight’, ‘Butterf-Light Awards’와 같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공모전 발표는 ”먹거리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여수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고안해 대상을 차지한 김영지(호텔관광경영학전공·23) 학생과 최여진(호텔관광경영학전공·23) 학생이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송아영(호텔관광경영학전공·22) 학생은 ”호텔관광대학의 가장 큰 행사인 호관인의 밤을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소속감을 증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2024년 호관인의 밤의 기획 의도와 같이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계속 정진하고 노력해 호텔관광대학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다짐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취재/ 사공찬민 홍보기자(sacm548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