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현장
건설환경공학과는 지난 12월 5일 충무관 B107에서 ‘졸업생-재학생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토목인의 밤’이라는 주제로 재학생 및 공과계열 신입생들, 현업에서 활동 중인 동문 선배들, 교수님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었다.
행사는 ▲교량경진대회 수상작 발표 ▲연구실 소개 ▲졸업생 간담회 ▲경품 추첨 ▲폐회 및 뒤풀이 순으로 진행됐다.
교량경진대회 수상작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교량 길이 50cm 이상 ▲교량 높이 10cm ▲교량 폭 20cm 이상의 조건을 맞춘 이성빈(건설환경공학과·20) 학생 팀이 수상했다.
졸업생 간담회는 GS건설, LH, 삼성물산, 계룡건설, 쌍용건설, KCC 건설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문들이 참석해 재학생들에게 취업 스토리,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 취업 조언 등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교수, 졸업생, 재학생 포함 약 100명 정도가 참여했다.
건설환경공학과 박지원 학생회장은 “올해 마지막 행사를 통해 신입생, 고학년 학우들, 졸업생 선배님, 교수님 모두가 건설환경공학과라는 이름으로 단합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뜻깊었다. 그리고 통합선발로 과 선택을 고민하는 신입생들에게 이번 행사가 의미 있는 경험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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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효림 홍보기자(bbaangkkj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