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팀 <20업고튀어> 시상 사진
전자정보공과대학은 지난 11월 18일 대양 AI센터 B107호에서 2024학술제 ‘ING:Imagine Navigate Generate’을 진행했다.
행사는 △개회식 △본선팀 발표 △경품 이벤트 △공모전 시상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학술제는 ‘인, 공, 지, 능, 전, 자, 정, 보 8개의 글자 중 무작위로 선택된 2개의 글자를 포함해 20자 이내로 자유 주제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21팀이 참여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심사 기준은 창의성 25점, 시장성 25점, 완성도 20점, 실현 가능성 20점, 발표 10점으로 구성됐으며, 전자정보공과대학의 구자현 교수, 김재호 교수, 김종렬 교수, 남태욱 교수가 심사에 참여했다. 최종 평가는 교수 심사 80%와 청중평가단 심사 20%로 이뤄졌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80만 원, 우수상 60만 원, 아이디어상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대상은 <20업고튀어>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노인 돌봄 인력이 부족해진 초고령화 사회를 극복하고자 생성형 AI와 IoT기술을 결합한 다지털 실버 케어 서비스를 기획했다.
<20업고튀어> 팀은 “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학술제를 통해 최근 관심도가 높아진 생성형 AI기술에 대해 다뤄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실버∨케어 관련 생성형 AI를 고도화하여 실제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취재/ 윤서영 홍보기자(paimsg9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