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살’ 우승을 차지한 식품생명공학전공 학생들
생명과학대학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운동장에서 ‘생과대 리그’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체육대회 종목은 풋살, 피구, 리그오브레전드(LOL)로 구성됐으며, 전공별로 팀을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다. 풋살은 남자 9명, 피구는 여자 8명, 리그오브레전드(LOL)는 5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경기에 참여했다.
풋살은 전반전과 후반전 각 15분으로 진행됐으며, 피구는 10분 동안 생존 인원이 더 많은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풋살은 식품생명공학전공이, 피구와 리그오브레전드(LOL)에서는 바이오융합공학전공이 우승을 차지했다.
행사의 진행을 맡았던 생명과학대학 한동윤 기획국장은 “참여자 전원이 즐겁게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경기 종료 후 상대팀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모습까지 멋진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학우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더 발전하며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 윤서영 홍보기자(paismg9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