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홍보 포스터
음악과가 11월 13일 오후 7시에 대양홀에서 외국인 교수와 외국인 학생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대외협력처, 교육혁신처와 음악과의 공동 기획으로 캠퍼스에서 음악을 함께 즐기며 글로벌 세종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개최했다.
음악과 최재원, 김오진, 서승연 교수의 지휘로 진행되며, ‘Les Miserable’ 발췌곡과 영화 ‘대부’ OST를 세종대 교수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그리고 ‘호두까기 인형’ 발췌곡을 세종대 현악챔버오케스트라와 교수 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세종대 관악 챔버오케스트라가 아프리카 댄스, 성악 전공 학생들아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갈라 무대를 선보인다. 그리고 음악과 LI QUN 학생이 모차르트 바순 협주곡 협연을, HE SONGZE 학생이 바흐의 이탈리안 피아노 콘체르토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의 총감독인 음악과 윤경희 교수는 ‘작년에 이어 세종대의 외국인 교수진과 유학생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돼 기쁘고, 본 공연을 통해 세종 가족 모두가 음악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 김효림 홍보기자(bbaangkkj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