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토크콘서트 참석자 단체사진
외식경영학과는 지난 8일 광개토관 205호에서 2024년 진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대 외식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외식산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졸업생을 초청해, 재학생들에게 진로 역량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전공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토크콘서트는 현대백화점에 재직 중인 진동성(외식경영학과·07), 삼성웰스토리에 재직 중인 진유화(외식경영학과·16), 외식 IT 스타트업을 창업한 이민석(외식경영학과·17) 졸업생이 맡아 진행했다.
졸업생들은 재학생들에게 △진로 계획에 대한 방향성 제시 △외식산업 분야 전공자들의 진입 역량 강화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역량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을 중심으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외식경영학과 LINC+ 사업단인 SFM(Smart Foodservice Management) 트랙에서 지원해 동문 간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외식경영학과 이승주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공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와, 네트워킹이 필요한 재학생들에게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동문 간의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는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해 외식산업 분야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취재/ 사공찬민 홍보기자(sacm548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