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참여자 단체사진
세종대는 지난 9월 10일 집현관 10층 소회의실에서 포스코 철강솔루션 연구소와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종대 STS배관 응용기술 연구센터에서 진행하는 ‘열교환기용 STS배관 용접·표면처리기술 개발’의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포스코 철강솔루션 연구소는 신소재 개발, 철강 가공 기술 연구, 산업 맞춤형 솔루션 제공 등 철강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철강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포스코 철강솔루션 연구소 송연균 연구소장, 정보영 접합연구그룹장, 이원배, 이승환, 정성훈 수석연구원, 김도훈 STS마케팅실 차장, 세종대 권현한 연구산학협력처장, 홍성경 공과대학장, 양자원자력공학과 홍석표, 김종성, 차균호 교수, 나노신소재공학과 김선재, 김기범 교수, 육군사관학교 무기기계시스템공학과 김주희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개발비 및 인력 지원 △양 기관의 상호 이익 도모 △적극적인 협력체제 구축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현한 연구산학협력처장은 “세종대의 여러 학과가 이번 연구 주제에 있어서 많은 강점이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양 기관이 성공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재/ 사공찬민 홍보기자(sacm548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