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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 ‘지금 우리 사이는’ 학술제 개최
2024-08-28 hit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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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포스터

 


사회과학대학이 9월 11일에 ‘지금 우리 사이는’ 학술제를 개최한다. 


‘지금 우리 사이는’ 학술제란 정해진 주제의 발표물을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7분 내에 한국어로 스피치 하는 대회이다. 


이번 스피치의 주제는 본인 학과와 연계한 기후위기 관련 자유주제이다. 


신청기간은 9월 1일 23시 45분까지이며 세종대 합관리시스템(https://do.sejong.ac.kr/ko/program/all/

view/3355)을 통해 참가지원서 및 기타 서류 작성 후 신청하면 된다. 발표자료 PPT와 발표문은 세종대 사회과학대학 이메일(sejongsc1987@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 8명은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은 9월 11일 19시에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본선에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발표를 진행하며 현장의 청중평가단과 교수평가단이 발표를 들은 뒤 심사를 진행한다. 본선 평가는 창의성, 전달성, 논리성을 기준으로 이뤄지며 교수평가단 심사 60%, 청중평가단 심사 40%가 반영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70만 원,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이 지급된다. 


학술정책국 국장 승지유(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21) 학생은 “1학기에 진행됐던 ‘지금 우리 사회 캠페인’에 이어서 ‘지금 우리 사이는’ 학술제를 진행하게 돼서 뜻깊다. 이번 학술제에서는 학우들이 직접 기후위기를 주제로 다양한 학제적 접근을 통해 주체적으로 우리의 삶에 다가온 기후위기를 다채로운 시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것 같다”며 “이후 프로젝트의 마지막 여정인 옥외광고 텀블벅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두드림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 김효림 홍보기자(bbaangkkj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