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진행 사진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글쓰기센터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2024 전문가과정 융합글쓰기 하계캠프를 성료했다.
글쓰기 교육에 필요한 수업 및 실습을 통해 학생의 글쓰기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하계캠프에는 총 25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19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의 주제는 ‘기자의 글과 삶’으로 △오늘부터 기자 되기 △기자의 일 △책임 있는 글쓰기 △보람과 어려움 △업력 쌓기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영농자재신문 논설위원이자 발행인인 이은원 강사가 진행했다. 그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활용해 기자라는 직업과 기사를 쓰는 방법에 대해 가르쳤다. 학생들은 기사 쓰기 과제를 통해 논리적인 글쓰기를 경험해 보며 강사의 피드백을 직접 받을 수 있었다.
마지막 날에는 수료식과 함께 간담회가 진행됐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하계캠프는 기사뿐만 아니라 글쓰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향상시켜 수강생들의 큰 만족을 이끌어냈다.
이번 하계 캠프에 참여한 신종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24) 학생은 "전문기자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직접 기사를 작성해 보고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게 돼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글쓰기센터는 세종대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향상과 통합적이면서 비판적인 사유능력 함양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취재/ 강은지 홍보기자(keej175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