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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예술대학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2024년 예비예술인 현장연계지원사업 선정
2024-03-11 hit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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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사진


융합예술대학원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가 주관하는 ‘2024년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지원사업’(이하 2024 예비예술인 현장연계지원사업)에 선정돼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2024 예비예술인 현장연계지원 사업’은 예술대학(원)에서 교육받는 예비예술인에게 현장역량 강화를 위한 폭넓은 예술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30건이 접수돼 14건이 최종 선정됐으며, 융합예술대학원은 ‘예술과 기술의 혁신적 융합교육을 통한 현장연계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융합예술대학원 실용예술학과의 뮤지컬, 뮤직프로덕션 전공 등 음악 관련 전공 학생들은 이뮤직마켓의 음향기술 제공과 협력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한 후, 올해 하반기에 아쉬레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뮤지컬 ‘디바’에 참여해 실전 경험을 쌓게 된다. 훈련지원금 역시 지원되며, 방학 기간 집중훈련, 워크숍 등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융합예술대학원 실용예술학과는 2016, 2017년 해외문화홍보원의 ‘케이팝 아카데미‘로 전 세계에 진출해 케이팝을 알려 왔다. 이후에도 '평창 케이팝 아카데미‘, '문화동반자 사업’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과 실습을 지속해서 지원하며 이론과 실습, 취업, 창업까지 연결할 수 있는 인재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취재/ 이유빈 홍보기자(iyreas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