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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 ‘동문 멘토의 밤’ 진행
2024-01-08 hit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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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사진

 

▲ ‘동문 멘토의 밤’ 행사 전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2월 20일 학생회관 세종라운지에서 다양한 분야의 유수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동문들을 초청해 ‘동문 멘토의 밤’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선배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취업 준비 및 회사, 직무 등에 관해 묻고 답하며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삼성전자 △네이버 △비씨카드 △이지스자산운용 △한국후지필름 등 유명 기업에 재직 중인 동문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이 관심 있는 회사와 산업에 재직하고 있는 동문들과 한 조를 이뤄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문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 과정, 회사 및 직무에 대한 현실적이고 세세한 정보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문소영(나노신소재공학과·19) 학생은 “현직에 계신 같은 학과 선배님들과 대화하며 전공에서 어떤 부분이 어필될 수 있는지, 실무적으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등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에 직무 관련 경험이 중요해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NCS 마스터 프로그램, 현직 동문 멘토링, 멘토 데이 등 직무 소개 및 취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더욱 심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취재/ 남보근 홍보기자(kjnsbbb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