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덕효 총장과 등운봉 부성장 및 양측 대표단
세종대는 지난 12일 대양AI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부성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세종대는 중국 산동성 정부의 지원으로 2022년부터 산동성에 소재한 청도농업대학교와 합작해 ‘4+0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프로그램 진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산동성 정부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세종대 배덕효 총장과 산동성 등운봉 부성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총장 환영 인사 및 부성장 답사 △참석자 환담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배덕효 총장은 “세종대가 청도농업대학과 합작으로 4+0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산동성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두 학교의 협력을 더 강화하고 프로그램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산동성 정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취재/ 남보근 홍보기자(kjnsbbb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