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LINC+ 사업단, 2021 SFM 스마트팜 헬스케어 창작요리 경진대회 진행
2021-11-05 hit 532
폰트줄이기 폰트키우기


▲대회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외식경영학과 이강연 교수가 심사를 하고 있다




▲서은태(외식경영학과·19) 학생


LINC+ 사업단은 10월 29일 대양AI센터에서 2021 SFM 스마트팜 헬스케어 창작요리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LINC+ DAY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과 기업, 지자체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본선진출자 10명이 참석했다. LINC+ 참여학생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친 학생들이 이날 최종시연을 한 후 만든 요리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서 SFM 트랙 학생들은 경성대학교로부터 지원받은 산삼주를 활용해 창의적인 레시피로 구현시켰다.


상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입상 7명에게 주어졌다. 대상은 서은태(외식경영학과·19) 학생이 차지했다. 서은태 학생은 산삼주 리덕션 소스를 곁들인 삼계 롤라드와 한방 리조또를 만들었다. 삼계탕에 들어가는 닭과 속재료에 대추, 수삼, 산삼주 등을 추가해 먹기 편하면서 맛과 영양이 풍부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대상 수상자인 서은태 학생은 “산삼주를 이용한 새로운 메뉴를 구상해보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 열심히 만든 요리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창작요리 대회가 주기적으로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취재/ 정윤석 기자(danniel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