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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해군-군사학과 운영협의회 후속 회의 진행
2021-10-26 hit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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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군사학과 운영협의회 후속 회의 단체 사진


세종대학교는 19일 세종대 집현관 10층 총장실에서 21년도 해군-군사학과 운영협의회 후속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군과 군사학과 간 현안을 토의하고, 2019년에 체결한 연구협력 MOU의 연장과 개정 방안을 논의하였다.


두 기관은 이번 군사학과 현안 토의를 통해 △국방시스템공학과 해군 체험 훈련 △연안 실습의 교육과정 체계화 △해군본부 홈페이지 개선 △해군 미디어 콘텐츠 ‘물결’ 소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두 기관은 MOU 개선 방안에서 △군사학과 신입생 선발 절차 문구 수정 △MOU 연장 논의를 세부적으로 진행했다. 


세종대 배덕효 총장은 “우리나라의 해군은 다른 나라의 해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세종대와 해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2년 신설된 세종대의 국방시스템공학과는 해군 장학금을 지원받아 점차 첨단화되어가는 국방 무기체계의 개발 및 운용을 위한 공학적 전문 지식과 덕성을 겸비한 해군 기술장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취재/ 김병찬 홍보기자(byeongchan10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