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대학은 카드뉴스와 영상으로 동문 특강 내용을 담았다.
사회과학대학은 8월 2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한 동문 특강 ‘사실적 인터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사회과학대학 재학생들과 졸업생 간의 교류를 확대하여 학생들의 취업과 학교생활에 대한 고민을 듣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60개 이상의 질문들을 통해 선배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했다.
이번 특강에는 대우건설 인사팀에서 일하는 동문부터 경찰공무원, 네이버 웍스 모바일 기획자, MBC 아나운서 등 총 6명의 동문이 참여했다. 동문들은 세종대학교 평창스튜디오에서 영상 촬영에 임하거나 서면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인터뷰 내용은 영상과 카드뉴스로 제작되어 각각 사회과학대학의 유튜브 채널 ‘집현TV'와 SNS에 게시되었다. 재학생들은 취업 관련 정보들을 다양한 형식으로 제공받았다.
특강에 참여한 문훈복(신문방송학과·12)동문은 “대학 생활을 같이 보냈던 동기, 후배들과 해당 특강을 함께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로웠다. 어려운 시기에도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취재/ 신현지 홍보기자(shj2005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