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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창작극 <기억의 지속> 상연
2021-08-20 hit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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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지속> 포스터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대학로 민송 아트홀 1관에서 창작극 <기억의 지속>을 선보인다.


이번 연극은 융합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 뿐만 아니라 일반대학원 영화예술학과 박사과정생들도 참여한다. 예술감독은 영화예술학과 송현옥 교수가 맡았으며 집필과 연출은 융합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김영미 교수가 맡았다. 


<기억의 지속>은 주인공 인화의 성장과정을 통해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진실과 마주하는 것, 본래의 완전한 자아로 나아가는 여정을 관객과 함께 한다. 관객들은 또 다른 자아를 찾는 무대 위의 행위자들을 보며 정서적인 자극을 받게 된다.


김영미 교수는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의 개념에서 자유로워지라는 것이 이번 공연의 주제이다. 시간에서 자유로워지면 내 삶을 스스로 개척하고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예매는 플레이티켓에서 할 수 있다.



취재/ 신현지 홍보기자(shj2005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