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글로벌 세종 영상 공모전 대상작
인문과학대학 학생회 ‘Fall 人’는 6월 21일 '제7회 글로벌 세종 영상 공모전'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로 인해 생략되고 수상 결과만 발표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생활 속의 소중함’을 주제로 30초 광고, 자유 UCC, 뮤직비디오 중 한 가지 분야의 영상을 만들어 응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상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5팀에게 주어졌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100만 원을 비롯해 총 3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대상은 김수영(물리천문학과·16), 정서영(영어영문학과·17) 학생의 팀이 차지했다. 대상팀은 ‘우리 오빠는 의료진입니다’를 주제로 코로나 이후 달라진 의료진 가족의 생활에 관한 영상을 제작했다.
김수영 학생은 “대학교 마지막 학기에 큰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공모전을 준비한 인문과학대학 학생회 분들과 고생한 김수영 팀장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취재/ 문소영 기자(effort7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