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 동문 선배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취업지원처는 지난 5월 15일 학생회관 305A에서 'SJ 동문 선배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멘토링은 SW 직무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모여 일대일 질의응답을 하는 형식으로 전개됐다.
이날 멘토링은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에서 SW 개발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손희정 동문(전자정보통신공학과·16)이 맡았다. 손희정 동문은 학생들에게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한 소개와 현실적인 취업 이야기를 전달했다.
손희정 동문은 현직자가 실질적으로 느꼈던 SW 분야와 IT 분야의 차이점과 시험 준비 방법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손희정 동문은 “취업을 준비하기 전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한 파악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손희정 동문은 “자기소개서에는 자신이 했던 활동들을 최대한 많이 적어냈다. 면접 때 전공 지식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에 적어서 낸 것들을 물어본다. 자기소개서에 적었던 이력들은 철저한 연습을 통해 완벽히 숙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멘토링에 참석한 이현진(전자정보통신공학과·20) 학생은 “실제 취업한 선배의 멘토링을 통해 앞으로의 취업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됐다. 조언대로 직무 중심적인 다양한 활동들을 찾아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취재/ 임보나 홍보기자(dlaqhsk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