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무용과는 11월 15일 ‘2018 한국무용 졸업작품 발표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공연은 세종대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한국무용 공연에 관심 있는 지역사회 주민과 장애인 그리고 소외계층이 함께 관람하였다.
이날 공연은 전통과 창작 무대 총 25작품을 선보였다. 각 작품에는 학생들의 개성과 멋이 어우러져 진행되었다.
공연은 양선희(무용과) 교수의 지도 아래 한국무용 전공 4학년 학생 12명이 참여하였다.
양선희 교수는 “한국무용 졸업 학생들의 오랜 결실을 볼 수 있는 발표회였다. 졸업하는 학생들이 예도 정신을 갖춘 무용수로 성장하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취재/ 한상우 홍보기자(hsw96071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