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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체크토크 성황리에 마쳐
2018-11-22 hit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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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


세종대 취·창업지원처와 체크 총학생회는 11월 6일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연사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특강은 학생들 진로와 자기계발을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경희대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와 연합뉴스 TV 이승희 아나운서가 맡았다. 알쓸신잡3에서 활약한 김상욱 교수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려면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알아야 한다”며 두 분야의 상관관계를 설명했다.   



▲ 연합뉴스TV 이승희 아나운서

이승희 아나운서는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엄청난 노력을 한다면 멋진 이야기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을 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특강에 참여한 화학과 이은주(17학번) 학생은 “강연을 통해서 과학과 인문학의 상관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미래에 대한 막연함이 있었는데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취재/ 임보나 홍보기자(dlaqhsk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