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용과, ‘생생 춤 페스티벌’ 참가 단체 사진
세종대 무용과는 10월 20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린 ‘생생 춤 페스티벌’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젊은 안무자의 역량을 개발하고 국내 현대무용예술인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이날 공연은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박유연(14학번) 학생 외 38명이 참여하였다. 안무는 이현경(09학번), 김희정(10학번) 툇마루 무용단 단원이 맡았다.
무대는 ’향 그리고 령‘을 주제로 마련되었으며, 향기에 현혹되어 쫓아가고 새로운 향기를 찾아 헤매면서 다름에 매력을 느끼게 되는 과정을 무용수의 몸으로 표현하였다.
박유연(14학번) 학생은 “무용수들인 저희와 공연을 위해 고생해주신 선생님 두 분께 너무 감사하다. 많은 친구들과 함께 실수 없이 잘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취재 | 한상우 홍보기자(hsw96071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