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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과, 2018 현대무용 창작발표회 ‘가을’ 진행
2018-11-04 hit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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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무용 창작발표회 ‘가을’ 진행하는 무용과 학생들


세종대 무용과는 11월 5일 2018 현대무용 창작발표회 ‘가을’을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공연은 세종대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현대무용 공연에 관심 있는 지역사회 주민과 장애인 그리고 소외계층이 함께 관람하였다.


이날 공연은 무용과 김형남무용과 교수의 지도 아래 현대무용 전공 학생 34여명이 참여하였다.


무대에서는 ‘Swan’, ‘낙원구 행복동’, ‘보고 읻:따’, ‘숨의 수’, ‘신세계’, ‘Curious’, ‘마방진(씨름도)’ 총 7작품을 선보였다.


김형남 교수는 “무용과 창작발표회는 그동안 갈고 닦은 학생들의 땀의 결실이었다. 학생들이 안무가, 무용수, 무대감독, 조명 등 무용의 전반적인 현장을 경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취재 | 한상우 홍보기자(hsw96071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