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대극장에서 제 9회 졸업영화제인 ‘세종영화제’를 개최한다.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 나눔인 2018 세종아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영화제는 졸업단편 10편과 재학생 초청작 6편, 20주년 기념 특별 섹션 2작까지 모두 18편이 상영된다.
11일은 오후 4시에 졸업단편 6작 이천택의 ‘어쩔 수 없잖아’, 이영진의 ‘25살, 지금 우리는’ 등 이 상영되고, 12일은 오후 6시에 재학생 초청작 3작 예첸첸의 ‘작가’ 등 과 졸업단편 4작 김서연의 '케잌이몽' 등 이 상영된다.
13일은 재학생 초청작 3작 이준혁의 ‘감독병’ 등 과 20주년 기념 특별 섹션 2작 이진호의 ‘배우의 탄생’ 등 이 상영된다. 또한 씨네토크도 진행된다.
14일은 건대입구 CGV 4관에서 커튼콜과 관객 투표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내용은 영화예술대학(02-3408-33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취재 | 신현지 홍보기자(shj2005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