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댄스동아리 나인식스와 중앙흑인음악동아리 더블랙이 지난 10월 5일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합동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두 동아리의 첫 합동공연이었다. 공연은 댄스와 흑인음악의 합작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연 곡은 ‘Almost is never enough', 'Best part', ’Forever young' 등 신나는 댄스와 소울 가득한 흑인음악들로 구성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신현지(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17) 학생은 “신나는 무대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소울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김재은 홍보기자(kje981103@naver.com)